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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집탐방 남대문맛집

 

두번째 이야기를 해드릴려구요

 

갈치집에서 식사를 맛있게 하고 후식으로 남대문에서 유명한 호떡집을 갔습니다.

 

위치는 남대문시장 우리은행앞쪽에 있는 길거리음식 맛집이였습니다.

 

이 무더위에는 그리고 평일 낮시간인데도 불구하고 줄을서서 먹어야하는 풍경~

 

이 더운날 뜨거운 호떡이라니~

 

이게 바로 이열치열 이겠죠~?

 

20분정도 기다렸을까요?

 

드디어 다음이 우리차례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이더운날씨에 이 호떡때문에

 

이렇게 기다릴까?하는 기대를 품고 드디어 우리차례!!

 

 

호떡크기와 두께가 일반 동네호떡과는 비교불과~

 

또한 그릴 철판에 떠있는 그림이 우와~호떡튀김같은 느낌이더군요

 

야채호떡!이 인기상품이라 와이프와 함께 야채호떡!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하나씩 종이컵을 살짝 잘른곳에 호떡을 하나씩 넣어주곤

 

저 위사진에 살짝보이는 간장소스같은데

 

여러 야채야 많은 재료들이 동동떠있는 특채소스에 살짝 호떡을 칠해주고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말과 함께

 

손에 쥐었습니다.

 

네네 이 더운날 뜨거운 호떡 조심해야죠~ㅎㅎ

어디 들어가서 먹을수도 없고 땡볕을 맞아가며 와이프와 걸으면서

 

호떡을 베어물었습니다.

 

야채호떡이라 하기에 음..약간 야채호빵같은 느낌인가 생각했는데

 

잡채가 한가득~

 

더운땡볕에 땀을 주르륵 흐르고

 

손에 뜨거운 호떡과 한입베어물때마다 호떡기름이 입안에 가득

 

이게 진짜 바로 이열치열~

 

잠깐 상가 앞에서서 다 먹었습니다.

 

배가 약간부른상태에서 먹었었도 그리고 더운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정신없었지만

 

입안에 모두 넣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추운날씨에 혹여나 호떡을 먹게 된다면

 

여기 남대문시장 야채호떡이 생각날것 같네요

 

겨울철에는 정말 사람이 더욱더 많이 기다리겠죠?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남대문쪽에 오게된다면 이 호떡 다시한번 먹고 싶네요

 

이렇게 더운날 말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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