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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배드민턴 띠모임친구들과 야유회 1박 후에

 

해장하러 복지리탕 먹으러 다녀온

 

용인 맛집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너무 준비를 철저히 잘해온 총무와 회장님

 

마지막 해장할수있는 맛집

 

청수 복 해장국 집!

 

입구부터 무언가 전통이 오래된 맛집!

복어 매운탕 및 지리등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과음날 다음날엔 빨간국물이 아닌

 

흰국물 복지리탕이 제맛!!

 

테이블석과 좌식이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친구들은 좌식에 저희는 테이블석에 착서!!

 

이런맛집일수록 밑반찬은 조촐하죠

 

^^

밀복 지리팅으로 통일했습니다!

 

콩나물등 야채와 밀복어 보글보글

 

이야~진짜 국물이 최고입니다.

 

지리탕을 처음맛본 어제 과음한 친구와이프!!

 

이런국물맛은 처음이랍니다.ㅎㅎ

 

앞으로 친구네는 과음한날 다음날은 무조건 지리탕으로 해장할듯

 

 

지리국물과 함께 밥한공기 뚝딱하고!

 

칼국수 사리 하나 추가요~

 

면성애자인 저로선 배가 불렀지만 안먹을수가 없죠

 

칼국수 까지 호로록~~

 

용인근처 펜션에 1박하신분들

 

혹시 용인근처로 지나가시는데 지리탕이

 

땡기실때 꼭!들리셔서 맛있게 해장하고 가세요~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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